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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고의 대단한 심부름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엇을 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가슴이 콩콩 뛰는 설렘이기도 하고 쿵쿵 뛰는 두려움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에게 처음이라는 경험은 성장해 가면서 거치게 되는 여러 징검다리들이자 한 번씩은 꼭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를 타고, 처음으로 혼자 학교에 가고, 처음으로 혼자 심부름을 가는 일……. 지나고 나면 누구나 거쳐 온 길이지만 그 과정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겐 생애 가장 의미 있는 일일 것이에요.
[도서] 거북이가 2000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랑프리 화가와 노마아동문예상 작가가 함께 펴낸 동화이다. 장난꾸러기 오빠 아키라와 순하면서도 강단 있는 에이코의 갈등, 엉뚱한 포인트에서 분노하는 거북이들, 거북이로 변신한 후에도 여전히 뻔뻔하고 철없는 아키라의 행동이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도서] 봐도 돼?
말썽쟁이 여우와 부끄럼쟁이 토끼의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는 용기 있는 질문
“네 마음을 봐도 돼?”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예의 바른 어린이’가 되어 주길 강요합니다. 반찬 투정을 하지 않고 골고루 맛있게 먹는 어린이, 상냥하게 웃으며 배꼽 인사를 하는 어린이, 공손한 말투로 크게 또박또박 이야기하는 어린이. 하지만 모든 어린이들이 어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어린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성격도, 능력도, 생각도, 기쁨도, 슬픔도, 꿈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 동화의 숲 속 마을 역시 아이들에게 ‘예의 바른 어린이’가 되기를 강요합니다. 헤엄을 칠 때도 물을 튀기면 안 되고, 뛰어들면 안 되고, 우아하게, 아름답게, 조용하게 헤엄쳐야 예의 바른 어린이입니다. 토끼가 왜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여우는 왜 물에 풍덩 뛰어드는지, 아이들의 속마음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도서] 오줌싸우루스 물리치는 법
요즘 들어 나는 자다가 이불에 오줌을 싸는 일이 잦다. 하지만 그건 내 탓이 아니다. 꿈속에 괴상한 괴물이 나타나 나를 기상천외한 멋진 화장실로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그 화장실에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나면, 영락없이 내 이불은 축축하게 젖고 만다.
아빠는 오줌 싸게 만드는 괴물이라며 ‘오줌싸우루스’라고 이름 붙여 준다. 곧 동생이 태어날 텐데, 이대로 오줌싸우루스의 꾐에 빠져 계속 오줌싸개로 지낼 수는 없다. 나는 오줌싸우루스와 한판 승부를 벌이기로 단단히 마음 먹는다.
[도서] 그 소문 들었어?
소문은 혼자서만 만들 수 없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진실이 묻힐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책!
욕심 많은 금색 사자와 어리석은 동물들의 이야기
“그 소문 들었어? 은색 사자가 말이야…….” 욕심 많은 금색 사자가 착한 은색 사자를 누르고 왕이 되기 위해 거짓 소문을 냅니다. 동물들은 생각도 않고 금색 사자의 말을 이쪽저쪽 옮깁니다. 그렇게 은색 사자는 누명을 쓰고, 나라는 망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도서] 마르가리타의 모험 2 사라진 봄의 여신
요리사 곰 마르가리타와 재주 많은 꿀벌 마르첼로.
사랑스러운 두 친구의 두근두근 신나는 모험담!
학교종이땡땡땡 7권.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작가 구도 노리코의 신작 동화입니다.
곰 마르가리타와 꿀벌 마르첼로는 해적선에서 내려 눈의 나라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차가운 겨울바람 때문에 마르가리타가 쿨쿨 겨울잠에 빠지지요. 마르가리타를 깨울 방법은 봄을 불러올 봄의 여신을 찾는 것뿐. 마르첼로는 수수께끼투성이 헤맴의 숲을 지나 봄의 여신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마르가리타의 모험 2 : 사라진 봄의 여신』은 두 친구의 모험과 그 속에서 싹트는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그린 사랑스러운 동화입니다. 처음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도서] 마르가리타의 모험 3 기묘한 마법 사탕
요리사 곰 마르가리타와 재주 많은 꿀벌 마르첼로.
사랑스러운 두 친구의 두근두근 신나는 모험담!
학교종이땡땡땡 8권.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작가 구도 노리코의 신작 동화입니다. 눈의 나라를 지나 집으로 향하는 곰 마르가리타와 꿀벌 마르첼로. 그런데 갑자기 봄의 여신에게서 받은 마법 호두가 열리더니 신비한 사탕이 튀어나왔어요.
데굴 데굴 데굴 꿀꺽.
용기를 내어 사탕을 삼킨 마르가리타에게 어떤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날까요?
『마르가리타의 모험 3 : 기묘한 마법 사탕』은 두 친구의 모험과 그 속에서 싹트는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그린 사랑스러운 동화입니다. 처음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도서] 마르가리타의 모험 1 수상한 해적선의 등장
요리사 곰 마르가리타와 재주 많은 꿀벌 마르첼로.
사랑스러운 두 친구의 두근두근 신나는 모험담!
학교종이땡땡땡 6권.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작가 구도 노리코의 신작 동화입니다. 곰 마르가리타와 꿀벌 마르첼로는 바닷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나타난 해적에게 소중한 보물인 조리 도구를 빼앗기지요. 조리 도구가 없어 요리를 할 수 없게 된 마르가리타는 레스토랑을 뒤집은 다음, 배로 만들어 해적선을 찾는 모험을 떠납니다. 마르가리타와 마르첼로는 무사히 보물을 찾아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마르가리타의 모험 1 : 수상한 해적선의 등장』은 두 친구의 모험과 그 속에서 싹트는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그린 사랑스러운 동화입니다. 처음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도서] 시끄러운 쥐, 쩌렁이
[ 목소리 큰 쥐라고?]
쥐는 흔적을 남기면 안 돼요. 또, 큰 소리를 내서도 안 돼요! 도드 씨 부부 집에 사는 쥐 가족도 조용히 지냈어요. 막내, 쩌렁이만 빼고요.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골칫덩이예요. 결국, 부부가 쥐덫과 고양이를 사 왔어요. 그리고 어느 날 밤, 집에 도둑이 들어왔어요.
[도서] 하늘이 딱딱했대?
학교종이땡땡땡 10권. 갑자기 생긴 ‘딱딱한 하늘’ 때문에 마음대로 하늘을 날 자유를 빼앗긴 새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숲속 새들이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다치기 시작했어요. ‘딱딱한 하늘’ 때문이었죠.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은 사실 사람들이 숲속에 세운 ‘유리 집’이었어요. 투명해서 새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유리에 부딪혀 다치게 된 것이지요. 새들은 무시무시한 ‘딱딱한 하늘’에 계속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합니다.
[도서]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학교종이땡땡땡 11권.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표현해 호평받은 『콩가면 선생님』 시리즈의 작가 윤여림의 신작 동화입니다. 토끼 소녀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두 인물이 서로 알아가고 상대방의 아픔을 보듬으면서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습니다.
맑음이네 가족은 여우 할머니네 집 이 층에 삽니다. 집주인인 여우 할머니는 잔소리도 많고, 항상 툴툴대지만 맑음이는 어쩐지 할머니와 친해지고 싶어요. 할머니는 언제나 혼자라서 심심해 보이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맑음이 엄마가 급하게 회사에 가 봐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맑음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여우 할머니를 찾아가 맑음이를 하루만 돌봐 달라고 부탁해요. 할머니는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맑음이는 할머니랑 지내게 되어 기뻤어요.
[도서] 으악, 큰일 났다!
뭐? 화끈하게 싸워보라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지면 어떡해!
학교종이땡땡땡 12권 『으악, 큰일 났다!』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매일 만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숲속 곤충들은 늘 싸워대는 둘에게 씨름 대회를 벌여 보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씨름 대회 제안에 사슴벌레도 장수풍뎅이도 당황하지요. 그리고 대회에서 지면 어떡하나, 모두가 보는 앞에서 창피를 당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합니다. 이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마음도 모르고 모두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데, 불쑥 멋진 축제처럼 귀뚜라미들이 공연을 하면 좋겠단 말이 나옵니다. 나비들이 춤을 추면 더 좋겠다 하고요. 갑작스런 상황에 곤충들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속앓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