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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추리 탐정, 콩]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이상한 총각 귀신』은 어느 날 갑자기 벼락을 맞고 귀신을 보게 된 황콩에게 세 번째로 찾아온 총각 귀신 이야기예요. 유난히 크고 환한 보름달이 뜬 밤이었어요. 총각 귀신이 불쑥 콩을 찾아와 퀴즈를 풀어 달라고 해요. 총각 귀신은 이승에 원한이 남으면 안 된다며 해결하고 가야 한다고 해요. 그러려면 사랑했던 사람을 찾아내 마음을 고백하고 떠나야 했지요. 콩은 평소 외할아버지 오흥 씨가 늘 남을 도우라고 한 말을 기억하고 돕기로 결심했어요. 또 한편으로는 벼락을 맞은 후 생겨난 다섯 가지의 신체 변화가 귀신을 도와주면 하나씩 원래대로 돌아왔던 걸 기억하며, 세 배로 커진 엄지발가락이나 작아진 키, 아니면 하늘로 뻗쳐올라 간 머리카락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지요. 콩은 총각 귀신이 준 퀴즈를 풀 수 있을까요? 총각 귀신은 누구에게 사랑 고백을 해야 하는 걸까요? 우리 함께 총각 귀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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