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집에 걸려있던 그 달력. 레트로 감성 그대로!] 
[아날로그 감성 추억의 그 놀이를 담아]
"레트로 놀자달력"
학창 시절 쉬는 시간, 무료함을 달래줬던 놀이들을 기억하시나요? 
낯선 교실 새로운 친구들과 어색함을 풀어주던 놀이는 사실 단순하지만 여러 번 반복해도 지겹지 않았었죠.
네, 아빠 신문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찾았던 곳입니다. 
물 반 고기 반 마냥 빽빽하게 정답을 채워놓았으니 신나게 단어를 낚아보세요.
아이스크림 내기로 쉬는 시간에 시작해서 야자 시간까지 이어졌던 오목 한판!1월부터 12월까지 뒷면을 오목으로 채워도 모자라겠지만 
놀이의 다양성을 위해 (조금 양보해서) 4장에 걸쳐 오목판을 실어놓았습니다. 
놀이는 놀이일 뿐. 싸우지 말자!
이 땅도 내 땅. 네 땅도 내 땅. 선이 닿았네 안 닿았네 투기열로 후끈 오르는 땅따먹기 놀이입니다. 
색을 나누어서 여러 명이 참여할 수도 있지요. 
서로 알고 있는 룰이 다르다고요? 
저희가 아는 룰은 아래와 같아요. 협상하여 잘 결정해보세요.
1. 자신의 차례에 점과 점을 이어 하나의 선을 긋는다.
2. 선을 그을때 직선으로 그어야 한다. 
3. 상대방의 선을 가로질러서는 안된다.
4. 삼각형이 만들어 지면 내 땅이 된다. 단, 땅안에는 점이 있어서는 안되고 땅안에 또 다른 땅이 있을 수 없다. 
5. 상대방의 선이라도 마지막 삼각형의 선을 그으면 그 땅은 내것이 된다. 
6. 누구 땅의 면적이 많은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땅에 색칠해 본다.
각각 5명 이하, 10명 이하의 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다리 타기 놀이 라고 쓰고 "합리적 빵셔틀"이라 읽습니다. 
멀리서 보면 화기애애한 것 같지만 누구 한명 죽어야 내가 살아남는 스릴을 즐길 수 있지요. 
인터넷에 은근히 빙고 주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 거 아시나요? 
주제가 재미나야 게임도 덩달아 재미난 법. 
빙고칸 아래에 수록된 다양한 주제로 여러가지 빙고를 즐겨보세요. 
달력 종이 사이즈 : 135x177mm (12장)
삼각대 포함한 전체 사이즈 : 135 X 190 X 1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