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공정 :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공정한 세상의 첫 단추를 단단히 채울 시간!
#공평 #정의 #배려 #민주시민
[질문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첫 번째 물음표는 ‘공정’입니다. 최근 공정 사회니 공정 경쟁이니, 뉴스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자주 들려오는 단어이기도 하죠. 대통령도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약속할 만큼 오늘날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 ‘공정’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런 질문을 던져 봤자 나와 상관없는 일 아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공정함의 문제는 우리 집에서, 학교에서, 일상에서부터 시작되니까요. 우리가 심심하면 내뱉는 말 중 “불공평해!”만 해도 공정함에 관한 이야기인걸요. 지긋지긋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시험’도 마찬가지이고요.
국어사전에서 ‘공정’의 뜻을 찾아보면 ‘공평하고 올바름’이라고 풀이되어 나옵니다.
[도서] 혐오 : 재밌어서 한 말, 뭐가 어때서?
꼼짝 마, 혐오!
#차별 #인권 #존중 #다양성
[질문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두 번째 물음표는 ‘혐오’입니다. 이른바 ‘혐오 사회’라고 불릴 만큼 오늘날 우리 사회는 타인을 극도로 싫어하고 배제하는 감정이나 행위를 어디서든 쉽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폭력에서부터 범죄나 테러 등도 모두 혐오 문제와 연관되어 있어요. 이것은 비단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초등학교 교실 안에서 친구들 사이에 아무렇지 않게 주고받거나 장난삼아 내뱉는 말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혐오 언어가 넘쳐나거든요.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 그 말이 혐오 표현인지 모르고 사용한다는 사실이에요. 게다가 “너 진짜 극혐!”이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쓰는 우리는 ‘혐오’를 그저 ‘싫은’ 내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라고 여기곤 해요.
[도서] 바이러스 : 먼지보다 작은 게 세상을 바꾼다고?
감염병의 시대,
나와 세상을 지키는 법을 함께 생각해 봐요!
#팬데믹 #언택트 #민주주의
[질문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세 번째 물음표는 ‘바이러스’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전 세계인의 일상을 마구 뒤흔들었습니다. 어쩌다가 찾던 마스크는 외출할 때마다 반드시 써야만 하는 필수품이 되었고, 우리는 새 학기가 시작되어도 자유롭게 학교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가까운 친구들과 만나는 일조차 어려워지고 말았지요.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듯 매일 감염병 확진자 수와 그 동선을 확인해야 했고요. 이렇듯 바이러스는 사람의 몸속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부터 거리의 풍경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침투해 전에 없던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이처럼 갑작스럽고 낯설기만 한 모든 변화가 아주아주 작은 ‘바이러스’에서 시작되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먼지보다도 작은 미생물에게서 말이에요.
[도서] 안녕? 나의 핑크 블루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핑크 & 블루 프로젝트’를
사진 그림책으로 만나다!
사진작가 윤정미의 ‘핑크 & 블루 프로젝트’가 사진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핑크 & 블루 프로젝트’는 젠더와 컬러코드의 관계를 인상적으로 포착해냈다는 찬사를 받으며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것을 비롯해 라이프지 표지로 선정되었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커버스토리를 장식했으며 가디언, 슈피겔 등 세계 수십 개 유수 언론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지난 15년간 세계 주요 도시 100여 곳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등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핑크 & 블루 프로젝트’에 세심하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세상에 없던 매혹적인 사진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책 속의 사진에는 젠더와 컬러코드를 포함해, 15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며 변화하고 발화하는 몸과 마음, 기호와 취향, 소유와 비움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49,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49,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