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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뚜이, 뚜우
엉~어엉~! 내 소리는 완전하지 않아!
나는 바보처럼 소리도 내지 못하는 못난 부엉이야.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 아니면 내 반쪽 소리를 채워줄 ‘뚜이’를 찾아나서야 할까?
그래, 결심했어!
'엉'하고 반쪽 소리만 낼 줄 아는 부엉이 '뚜우'는 '부'하는 나머지 소리를 낼 줄 아는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소리를 따라 가지만 거기까지 이르는 여정은 험난하기만 하지요. 무뚝뚝한 사슴 무리를 만나 퉁명스럽게 냉대를 당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오소리들은 그저 놀자고 뚜우를 졸라대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음흉한 여우 때문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요. 뚜우는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과연 뚜우의 반쪽짜리 소리를 채워줄 나머지 반쪽 친구 ‘뚜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늘 타고나는 것이 완벽해야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고 섣불리 판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재능이 부족한 것이 곧 무능함을 뜻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도서] 버디, 버스터
진정한 용기란?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사나운 고양이와 곰을 물리치는 것?
용감무쌍한 토끼 형제 버디 & 버스터가 만드는 ‘진짜 용감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형제는 용감하다고들 합니다. 닮은 데가 많고, 서로 끈끈히 이어진 이들이 힘을 합치면 그만큼 무서운 에너지가 생기는 법이지요. 그런데 또 형제는 너무나 다르기도 합니다. 같은 곳에서 자라고, 같은 걸 보고, 같은 걸 먹으면서도 각자 다른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같은 곳에서도 형은 마당을, 동생은 다락방을 좋아하는가 하면 같은 식단에서도 형은 채소를 더 먹고, 동생은 고기를 더 먹는 성향을 보이는 것처럼 말이에요.
버디와 버스터도 아주 많이 닮은 형제랍니다. 하지만 서로 원하는 것은 정반대였어요. 형인 버스터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편안히 낮잠을 계속 즐기고 싶었지만, 깡충깡충 놀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는 동생 버디 때문에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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