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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매일, 시 한 잔 : 오늘도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기다
뜨겁게 끓고 난 차는 온몸에 퍼져 따스함으로 스며든다. 시를 읽는 일도 그렇다. 지독히 아프고, 지독히 외롭고, 지독히 사랑한 작가의 뜨거움이 마음속에 스며들 때면 때론 들뜨고 때론 훅 꺼졌던 하루가 따뜻하게 채워지는 걸 느낀다. 그래서 우리에겐 매일 매일의 시가 필요하다. 『매일 시 한 잔』은 오랜 시간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준 시 79편을 직접 따라 쓸 수 있게 만든 감성 라이팅북이다.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오늘의 시 한 편을 찾아보자. 차를 마시듯 시 한 편을 천천히 읽고, 따라 쓰고, 다시 읊조리며 충분히 음미해보자. 시와 함께하는하루는 분명 어제보다 더 풍성해져 있을 것이다.
[도서] 매일, 시 한 잔 : 두 번째 : 오늘도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기다
음미할수록 깊은 맛이 나는 명시 70편,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감성 라이팅북 누적 판매부수 6만을 기록 중인 북로그컴퍼니의 감성 필사 시리즈가 새 시집 『매일, 시 한 잔 _두 번째』를 선보인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 첫사랑이었다 드라마 [도깨비에] 삽입되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첫사랑의 시 「사랑의 물리학」을 시작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새로운 길」, 감성 시인 정호승의 「수선화에게」와 나태주의 「행복」, 릴케·예이츠·하이네 같은 고전 시인의 명시와 베트남 국민 시인 휴틴의 작품 등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풍부한 울림을 선사하는 시 70편이 실려 있다. 특히 외국 시 중 영어로 씌어진 시 6편은 번역본과 영어 원문을 함께 실어 영시 본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