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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풍요로워졌는데 왜 인류는 벼랑 끝에 서 있는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는 공동체에 대한 집단 감수성, 개인 및 사회의 연대 능력, 상호 이타주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고, 우리의 공동체 의식을 변화시켰다. 이로 인해 사회는 개인주의화되어 가던 흐름에서 다시 집단주의로 회귀하고 있다. 이제 이 흐름을 인류가 더 큰 연대를 향해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대전환이 온다』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생각의 전환을 촉구하는 선언문이다. ‘바이럴 미디어’, ‘소셜 화폐’와 같은 개념의 창시자 더글러스 러시코프는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써 내려간 이 성명들을 통해 우리는 한 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이라는 팀, ‘팀 휴먼Team Human’ 말이다. 인류를 위협하는 문명과 제도에 저항하고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 ‘혼자’는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가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진화론, 생물학, 심리학의 광범위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극단적 개인주의가 이끄는 사회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며, 인간은 협업할 때에만 더 큰 행복과 생산성, 평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까지 들려준다. 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서자. 분명 인류의 역사를 바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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