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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세계
모두가 빠르게 달려가려는 세상 속에서 어쩌면 식물은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가끔은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자라나는 식물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 은은한 보랏빛 향을 머금은 라벤더, 가는 잎을 드리운 아랄리아, 한없이 둥글고도 날카로운 선인장. 그 푸르른 생명을 돌보는 시간은 곧 나를 돌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작은 식물이 내어주는 커다란 휴식처를 유수지 작가의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자.
“늘 그 자리를 지키는 자연을 담았습니다.
그림 속 모든 불완전한 생명은 언제나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식물성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rom 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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