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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화려하게 치장하느냐에 따라 아름다움의 등급이 매겨졌던 시대, 우아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강조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킨 코코 샤넬.
나이가 들어 목숨이 다한 그녀 앞에 풋내기 뱃사공 카론이 나타난다. 샤넬은 카론이 입은 긴 치마를 노 젓기 편하게 개조해주고 카론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100일 동안 이승 보내주기’ 쿠폰은 성공한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온 샤넬은 이승에 그다지 미련이 없지만, 그냥 두고 떠나기엔 찝찝한 무언가가 머리를 스치고, 이에 카론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돌아온 곳은 대한민국. 뚱땡이라 놀림 받는 열두 살 고수인의 몸으로 돌아온 샤넬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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