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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약탈 문화재의 세계사 1 : 돌아온 세계문화유산
| <김경임> 저 | 홍익출판사
전 세계 유명 박물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위대한 문화유산의 화려한 명성 뒤에 감춰진 폭력과 탐욕의 역사를 보라! ---세계는 지금 문화재 반환을 놓고 총칼 없는 전쟁 중! 클림트(Gustav Klimt)의 대표작 아델 블로흐바우어 I은 역사상 최고가에 팔린 미술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림의 모델이자 유대인 상속녀인 아델 블로흐바우어의 아파트에 걸려 있던 이 작품을 비롯한 클림트의 걸작들은 나치 독일에 약탈되고, 이후 오스트리아 국립 벨베데르 미술관의 소장품이 되었다가 오랜 법정 투쟁 끝에 아델의 조카에게 반환되었다. 약탈문화재 반환의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되는 이 과정은 2015년 할리우드영화 우먼 인 골드(Woman in Gold)에서 상세히 묘사되었다. 우리나라의 돌아온 문화유산 -1866년 강화도를 침탈한 프랑스 군대는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던 6,100권의 서책 중 5,800권에 불을 지르고 340권은 약탈해갔다.
[도서] 약탈 문화재의 세계사 2 : 빼앗긴 세계문화유산
| <김경임> 저 | 홍익출판사
전 세계 유명 박물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위대한 문화유산의 화려한 명성 뒤에 감춰진 폭력과 탐욕의 역사를 보라! ---세계는 지금 문화재 반환을 놓고 총칼 없는 전쟁 중!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 불리는 이집트의 문화유산 오벨리스크(Obelisk)는 거대한 바위에 태양신에게 바치는 헌사나 왕의 생애를 기리는 내용을 상형문자로 새겨 넣은 문화재다. 그런데 이 위대한 문화유산은 오늘날 엉뚱하게도 뉴욕 센트럴파크와 런던 템스 강변, 그리고 파리 콩코드 광장에 우뚝 서 있다. 그뿐인가. 함무라비법전 비문, 로제타석, 파르테논 마블, 실크로드 문서 등 고귀한 문화유산들은 그것들이 있어야 할 곳을 벗어나 아무 연고도 없는 이국땅에 머물고 있다. 우리나라의 빼앗긴 문화유산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의 문화재 수탈은 차치하고라도 1950년대 말 주한 미국대사관 참사관 그레고리 헨더슨은 우리 문화재를 개인적 치부 수단으로 마구잡이로 수집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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