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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일!
한국 독점 발매
미나리 영화음악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포함 총 6개부문 후보로 선정
제 78회 골드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에서 98관왕 199개 부문 노미네이트
"올해의 최고의 영화” - DBR
“[기생충]에 이어 오스카에서 주목할 작품” - Deadline Hollywood Daily
“국경을 초월한 최고의 영화” - Vague Visages
지금 전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의 사운드 트랙 CD 버전이 국내 독점으로 4월 7일 (수)에 발매 된다.
[미나리]는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이 출연하고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국내에서는 지난 3월 3일 개봉, 누적 관객수 75만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따뜻하게 담아내어, 길어진 코로나 시국에 지친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미나리]는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포함,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총 6개 부문 후보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자리잡았다. 또한 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에서 98관왕 199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올해 최고의 영화" (DBR), "[기생충]에 이어 오스카에서 주목할 작품" (Deadline Hollywood Daily), "국경을 초월한 최고의 영화" (Vague Visages) 등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은 물론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외국어영화상 수상의 영광으로 그 작품성을 입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러한 반가운 소식과 함께, 국내서 영화 [해무], [최악의 하루]와 드라마 [청춘시대], [녹두꽃] 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배우 한예리가 OST에서 직접 가창을 하여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싱글 'Rain Song'은 듣는 이를 평안케 하는 단조로우면서도 감미로운 곡으로, 영화에서 모니카 역을 한 배우 한예리가 직접 노래했다. [미나리]의 음악감독 에밀 모세리가 작곡을 맡았고 스테파니 홍이 작사를 맡아 [미나리]의 음악적 세계관을 아름다운 한국어 가사로 전할 예정이다. 배우 한예리는 'Rain Song'에 대해 '조용한 겨울 풍경 속에 흩날리는 눈송이가 떠오르며, 노래 가사는 어머니의 자장가처럼 마음을 따스하게 덥혀주었다' 라고 소회했다. 이미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예리는 'Rain Song'과 더불어 ‘Wind Song’ 등에 참여해 자신의 풍부한 감수성을 목소리로 함께 전하며 영화의 감동을 더욱 크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총 16개의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영화 '더 라스트 블랙 맨 인 샌프란시스코 (The Last Black Man in San Francisco)' 와 '카조니어 (Kajillionaire)'로 이미 평단에게 차세대 영화 음악인으로 주목받은 에밀 모세리 (Emile Mosseri)가 참여했다.
정이삭 감독은 이번 OST와 에밀 모세리에 대해 "모세리가 보내준 곡들을 들으며 저는 작품의 의도를 완벽하게 포착해 낸 그의 능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작품을 제작하는 내내 이 음악들을 숱하게 들은 나머지 자연스럽게 영화의 세계관 안에 이 노래들이 녹아들고, 노래의 세계에는 영화가 담기게 되었습니다" 라고 송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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