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진리를 찾는 방법에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수많은 노력 끝에 이름과 정의, 시각과 감각 등 하나하나 얻어진 요소들이 서로 마찰하고, 호의적인 시험과 시기심 없는 논의를 거치고 나면, 비로소 이들 각각의 위에서 인간의 힘이 버틸 수 있을 만큼의 강렬한 지식과 지성이 빛이 불현듯 반짝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최근 기초물리학에서는 공간과 시간의 존재를 제외한 새로운 세계관이 정착되고 있다. 오래전 과학적 세계관에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던 것처럼, 관용적인 공간과 시간의 개념 역시 기초물리학의 범위 안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물체들 간의 관계라는 개념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우리의 세계관을 근본적으로 바꾼것은 아인슈타인이 처음은 아니였다. 아인슈타인 이전에도 수많은 인물들이 세계관을 혁신적으로 바꾸어놓은 적이 있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는 전 인류에게 지구가 1초에 30km를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페러데이와 맥스웰은 공간이 전자기장으로 가들 차 있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다윈은 인간과 무당벌레가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