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36

사락에서 원문보기
2월이 가고, 어린 양처럼 순한 3월이 되었다. 언 땅이 녹으면서 공기는 한결 촉촉해졌고, 모든 생명들이 움이 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모든 것들에 기분이 좋아진 프리스비 부인은 유쾌하게 채소밭을 걸어갔다.
d********a 2026.04.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9

사락에서 원문보기
세월이 흐르면서 그곳은 크고 무성한 풀들과 키 큰 잡초, 베리와 야생화로 뒤덮이게 되었다. 여름에는 블랙베리와 자주색 토끼풀 향기가 가득하고 활짝 핀 꽃들로 빛나는,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된 아름다운 장소였다. 또 가시 돋친 흰독 말풀과 독이 있는 아메리카 자리공 같은 거친 식물도 있었고 곳곳에서 벌떼가 윙윙거리며 날아다녔다.
d********a 2026.04.29.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