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마음의 최대 난점은 실재를 해석하기 위해 가공의 개념을 창출하는데, 다시 그 개념을 실재화해서 마치 가공의 것을 진짜 있는 것처럼 다루는 일이다.많은 사람이 사랑애 관해 저마다의 개념을 갖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랑은 그 개념과 딱 들어맞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괴로워한다.
h****1 2025.07.22. 신고 공감0 댓글0
고통의 원인은 무언가 불행한 사태가 일어났다는 사실이 아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을 굳이 '불행'이나 '흉사'라고 부르며 멋대로 가치를 정하기 때문이다.
h****1 2025.07.22. 신고 공감0 댓글0
세상의 가치관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가치관에 기반을 두고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한 이 세상은 도망칠 곳 없는 생지옥이다. 남과 자신을 계속 비교하면서 더 많이 가져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며 힘겹게 살아가도, 결국에는 크게 깨닫거나 얻는 것 없이 생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h****1 2025.07.22. 신고 공감0 댓글0
앨런 시거가 떠오른다. 아름다운 후렴이 돋보이는 「죽음과 만나기로 했다I have a Rendezvous with Death」를 함께 읽어보자.
YES마니아 : 로얄 g******5 2024.06.19. 신고 공감0 댓글0
파울 틸리히는 사람이 창조적이 되는 것과 혼자가 되는 것을 관련지어 설명했다. 다음의 인용문에 등장하는 ‘단독자’라는 표현이 바로 고독을 대변한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4.06.19. 신고 공감0 댓글0
중국 선승들의 어록을 모은 『벽암록』에 기록된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의 상태다. 일일시호일은 ‘날마다 변화가 있더라도 하루하루가 멋진 나날이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4.06.19. 신고 공감0 댓글0
어떻게 보이나요?
철학자 세상은 자신과 같
YES마니아 : 로얄 g******5 2024.06.19. 신고 공감0 댓글0
좌선 수행에 관해 이렇게 썼다.
좌선하려면 조용한 곳이 좋다. 몸이 있는 곳을 소중히 여겨라. 앉는 곳을 밝게 하라.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것이 이롭다. 주위의 일은 모두 잊고, 심신을 쉬게 하라.
부처가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좌선은 깨달음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좌선 그 자체가 부처의 완성된 행위다. 아무것도 섞이
YES마니아 : 로얄 g******5 2024.06.19.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