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25

사락에서 원문보기
고양이의 인생은 우리를 빠르게 추월해간다. 그걸 알면서도 역시 사랑에 빠진다. 언젠가 이별하는 날이 찾아와 복받치는 눈물에 앞이 보이지 않게 되더라도, 메워지지 않는 마음의 구멍에 차가운 바람이 지나간다 하더라도------ 그래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언젠가 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나는 울 것이다. 가슴의 아픔은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슬픔이 불행은 아니다.
y*****s 2025.11.10.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08

사락에서 원문보기
새끼 고양이들은 귀여움이 절정에 달했다. 슬슬 헤어질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책절반이 넘게 아직 채 1년이 되지 않았다. 작은 부분까지 살피는 작가는 세심한 눈을 가졌다.
y*****s 2025.11.08.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