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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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보는가?"그녀가 소마의 무릎에 따뜻한 물수건을 올리며 답했다."어둠을 보지 않습니다."소마가 다시 물었다."빛을 보는가?""빛을 보지 않습니다.""나는 궁금하다. 너는 무엇을 보는가? 그것은 칠흑 같은 어둠인가, 아니면 그림자 없는 새하얀 빛인가?"이오페가 웃었다. 그러고는 답했다."수많은 인상을 봅니다. 귀로 듣는 것을 보고, 코로 들이마신것을 보고, 혀에 닿는 것을 보
YES마니아 : 플래티넘 c*****6 2024.05.0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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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듬어진 화살은 궤적 위에서 방향을 틀지 않는다. 올곧은 여행자는 자신의 여정 중에 길을 바꾸지 않는다. 소마는 잘다듬어진 화살이고 올곧은 여행자다. 누구나 삶의 여정 어딘가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하지만 언젠가는 본래 자신의 길을찾게 되지. 그러니 걱정의 시간도 후회의 시간도 너무 길어질 필요는 없다. 화살이 아니라 화살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를 담대하게 하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c*****6 2024.05.0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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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은 워낙 많이 들었지만 굳이 읽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이 사람이 쓴 #지대넓얕 을 읽고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람들도 가끔 봤는데, 얼마나 평소에 책을 안 읽었으면 책 한 권에 인생이 바뀌는걸까 궁금한 마음이 컸다. 암튼 나는 굳이 읽어야 한다면 인문학 서적은 피하고 싶어서 장편소설 #소마 를 읽었는데, 와, 기대보다 훨씬 좋다. 읽다 말고 이 사람에 대해 구글링까지
c*****g 2024.04.27.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