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하는 황당한 언행이 우리를 빡치게 하지만 그것이 아이들이 맞아도 되는 이유는 아니다. 아이들이 우리에게 빡을 안겨주었다면 일단 잠시 그 자리를 뜨자 보통 분노는 12분 정도 지나면 진정이 된다고 한다. 빡이 활활 타오르다가 결국 재로 변하면 우린 다시 정상이 될 것이고 그러면 비로소 아이와 내가 저지른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적인 분노 전
무엇을 해주는 엄마가 되기 이전에 아이라는 존재 자체를 받아주고 담아내는 엄마가 되어주는 것이다. 많은 엄마들이 기능하는 것에만 너무 익숙하다. 기능 하는 것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쓴 나머지. 정작 아이 자체를 받아줄 기력이 없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내 예상을 벗어나면 화를 내고 통제하고 비난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필요한 엄마란 무언가를 꽉꽉 채워주고 때로는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