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영미권 출간기념 특별판을 읽고, 다시금 내 삶과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김수현 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스스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뜻하게 안내해 줍니다.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들입니다.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
세상엔 참 미친 인간도 한심한 인간도 많다. 그 사람들은 어린시절 우리 내면에 상처를 주기도 했고,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 우리를 잡아 끌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현재의 문제를 과거에서 진단한다. 내가 자신감이 없던 것은 그 선생님의 차별 때문이었고, 내가 자존감이 무른것은 부모의 양육방식 때문이었고, 내가 열등감에 시달리는 건 아이들의 괴롭힘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