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허무와 회의감의 나날들을 보내면서 나만의 균형을 찾았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아날로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과 즐거움이었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실행력이 빨라진다. 심심하니까. 어제는 레몬 파운드케이크를 구웠다. 평소에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만드는 과정이 꽤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늘 망설이곤 했던 베이킹이었다. 10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 하는 대신 90분의 시간을 들여서 직접 만들었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내가 가진 물건의 개수는 적지만, 모두 최상의 만족감을 주어서 쓸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그래서 다른 것을 더 갖고 싶다는 욕심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두기만 해도 우리에게는 시간이 엄청 많아진다. 이게 진짜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가장 원하는 물건이 나타날 때까지 또는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길 때까지 차선의 물건은 구입하지 않는다. 최선의 물건이 생기면 차선은 어느새 또 버려지기 때문이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생각해보면 나는 언제나 달렸다. 뭘 하더라도 ‘열정’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죽을힘을 다해 끝까지 달렸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나의 모든 것을 다 부수며 소진시키고 마침내 탈진해버리는 이런 상황은 내 인생에서 언제나 되돌이표처럼 반복되었으며, 그럴 때마다 나는 황홀하게 클라이맥스를 맞이하고 끝난 파티의 다음 날 아침처럼 숙취와 엉망이 된 몰골로 괴로워했다.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하루에 내가 쓸 수 있는 힘의 양이 100퍼센트라면 90퍼센트만 쓰고 10퍼센트는 남겨두자는 마인드로 여태껏 일을 해왔어요.”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
일을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멈추고, 밥을 더 먹고 싶어도 수저를 내려놓고,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싶어도 적당한 지점까지만 하는 것.
b****i 2024.08.23.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