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할 때 가장 즐거웠는지, 그 경험의 어떤 부분이 자신에게 특히 잘 맞았는지, 계속 물어보자. 스스로에게 ‘왜?’라고 계속 물으며 스스로의 마음을 탐험하는 것이다. 하나의 경험이 반드시 하나의 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니, 그 경험의 어떤 측면이 스스로와 잘 맞는지를 물어가는 것이다.
이미 인생은 일로 가득 차 있고, 인생의 빈 부분을 의미로 채우는 건 스스로 할 일이다. 딴짓에서 얻은 즐거움으로 얼굴이 반짝반짝한 팀원이 늘어날수록 좋은 팀장이 되는 것처럼, 딴짓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사회가 건강해지는 것이라 믿는다. 딴짓을 하다 보면 거기서 또 새로운 미래가 피어날지도 모를 일이고. 모를 일이니까, 일단 시작해볼까, 딴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