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풀면 어떤 병원체의 진화적 성공은 숙주 집단에서 전파를 일으키는 비율에 직접적으로 비례하며 치사율, 회복률, 그리고 다른 모든 원인으로 인한 정상적 사망률에는 반비례하지만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로 설명하려면 복잡한 데다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생태학자들이 수학을 좋아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기생병원체의 첫 번째 법칙은 그저 ‘숙주를
원숭이 종 하나당 한 가지의 원숭이거품 바이러스가 때로는 3천만 년간 숙주의 몸속에서 공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척추동물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RNA 바이러스 중 가장 오래된 종들일 것이다. 오늘날 이들이 그토록 양순해 보이는 것도 바로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메모를 입력합니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결정적인 기능이상을 일으키므로 유해하다. 돌연변이가 일어난 개체는 진화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들어선다. 그러나 때때로 돌연변이가 오히려 유용하고, 적응에 도움이 되는 우연한 행운이 찾아오기도 한다. 돌연변이가 많이 일어날수록 이런 행운이 찾아올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따라서 RNA 바이러스는 아마도 지구 상에 존재하는 다른 어떤 생물보다 더 빨리 진화
고등학교 다닐 때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면 좋았겠지만 나같은 사람조차 dR/dt = γI라는 공식을 보고 특정한 시점에 한 집단에서 회복된 사람의 숫자는 감염된 사람의 숫자에 평균 회복률을 곱한 것이라는 사실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그러니 독자들도 이해할 것이라 믿는다). 메모를 입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