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라 스리파다는 최근 저작에서, 어떤 행위자의 자유는 그들이 가진 선택지 집합의 크기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한다. 스리파다가 보기에 중요한 점은 이 선택지들이 구성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스리파다가 말하기를, 사람들이동물보다 더 큰 자유를 누리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더 다양한 종류의 선택지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복잡한 계획을 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
장애물이란 목표에 이르는 와중에 끼어드는 어떤 것을 말하며, 목표 달성을 방해하지 않는 경우 그것은 장애물이 아니다. 암벽의 다양한 생김새는 그냥 그것, 암벽의 생김새일 뿐이다. 암벽등반가가 그 벽을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우기 전까지는 말이다. 바로 그제서야 그 생김새 중 일부는 어려움을 야기하는 장애물이 되고, 또 다른 일부는 그 장애물을 넘어서는 데 쓰일 도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