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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304
사락에서 원문보기
나는 할 수 있는 만큼 상상했어. 내가 직접 겪은 너의 일면들 과 추측한 사항들을 엮어보고 있어. 구체적인 정황이 점점 쌓여가 살아 있는 형체를 띠고 있어. 나는 실마리를 채워가. 존 릴이 했던 말들, 그의 반짝이는 거짓말이 너를 어떻게 설득했는지를 기억해.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던 네 말을 난 잊을 수 없어. 피비, 지금도 나는 하나님이 실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q********2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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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0
사락에서 원문보기
한국인들보다 영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들은 믿는 걸 넘어서서 헌신적이에요. 순수주의자들의 땅이죠.
q********2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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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78
사락에서 원문보기
물론 피비가 간절히 찾으려 하는 것의 본질이 뭔지는 나도 알았다. 상실을 복구하고 치명적인 상처를 회복하는 것. 그러나 내가 같은 것을 얻으려고 했을 때는 어린아이였다.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성장해버린 것이다.
q********2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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