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갖 것에 ‘사랑’을 갖다 붙이지만 진짜 사랑은 드물고, 어렵고, 지나친 법이다. 그게 무엇이든 도를 벗어난 것, 선을 넘는 것,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게 사랑의 속성 아니던가.
y*******7 2026.05.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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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행복할 가능 성은 없다. 행복은 체험이다. 많이 겪어본 사람이 더 자주, 쉽게 겪을 수 있다. 
#리딩스타트
y*******g 2026.02.0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1

사락에서 원문보기
이제 나는 열정적 포개짐보다 고요한 포옹이 좋다. 당신 이 간직한 금이 혹시 나로 인해 부서지지 않도록 가만가만 다가서는 포옹이 좋다. 등과 등에 서로의 손바닥이 닿을 때, 가벼운 포개짐이 좋다. 고양이처럼 코끝으로 인사하며 시작하고 싶다. 끔찍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금 간 것을 계속 살피고 보호하려는 마음을 키우고 싶다. 어렵더라도. 
예전에는 반짝반짝 새것 같은 것들이
y*******g 2026.02.05.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