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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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해서 그랬으니까. 그 일이 눈앞에 벌어졌을 때, 사랑만으로는 지키기 힘든 관계가 되었음을 알았지만, 알면서도 용서한 건 사랑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시작됐으니 끝까지 사랑해 보고 싶어서. 당신이 그걸 저버렸으니 결말을 내가 알지만, 내 마음이 다할 때까지 용서하고 싶어서. 이별을 유예하는 것뿐이다.
m******9 2026.04.01. 신고 공감0 댓글0
YES마니아 : 로얄 m********0 2026.01.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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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차분해지는 책
p*****f 2024.04.19.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