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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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어제와 다르고 또 내일과도 다를 거라는 근거를 적어두는 거지.
k*******i 2026.03.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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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에게 약속하고 또 약속했다. 이모가 죽어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이모가 죽었으면 좋겠다. 저런 사람이라면, 저렇게 내 마음에 고통을 주 는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사라지는 편이 낫다.
r********9 2025.12.0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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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어제와 다르고 또 내일과도 다를 거라는 근거를 적어두는 거지. 기록하지 않으면 하루하루가 같은 날이,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한꺼번에 사라져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있거든.
r********9 2025.12.0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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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때로 누군가에게 진심을 털어놓고는 상대가 자신의 진심을 들었다는 이유 때문에 상대를 증오하기도 하니까. 애초에 그녀는 깊은 이야기를 할수록 서로가 까워진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는 말도.
r********9 2025.12.0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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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분노가 무엇 하나 바꾸지 못하고, 그저 당신 자신의 행복을 깨뜨리고 있다는 생각에 슬픔을 느꼈다. 가까운 사람들을 대할 때, 심지어 당신 자신을 대할 때 당신은 예전보다 더 엄격하고 까다로운 사람이 됐다. 쉽게 짜증을 냈 고, 작은 일에도 화를 냈다.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면서 자기 분노 속에 갇혀 있을 뿐이라고 당신은 생각했다. 그건 당신이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r********9 2025.11.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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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자라리 이런 일을 몰랐던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이제 세상은 그럭저럭 잘 굴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고. 당신은 희영처럼 강한 사람이 아니어서, 화가 나서, 그러나 무력 해서 속이 부식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r********9 2025.11.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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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차 읽는 중이다..
b*****0 2025.07.0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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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는 그런 아프고 폭력적인 순간들이 스크류바를 먹는 순간만큼이나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이었다는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
b*****0 2025.07.0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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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k******3 2025.06.2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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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찢어버릴 편지를 쓰는 마음이라는 것도 존재하는구나.
YES마니아 : 로얄 e********g 2025.04.02.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