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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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처음으로 햅쌀밥을 한술 뜨더니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에휴, 네 아버지는 평생에 이 맛있는 쌀밥을 한술도 못 잡수고 돌아가셨구나!" 어머니가 그렇게 탄식한다 해도 아버지를 되살려 올 수는 없는 일이었기에, 아들은 말없이 밥만 먹었습니다.
7년 동안 논을 일궈 논농사를 짓고 드디어 쌀밥을 먹게 되었으니 얼마나 남편 생각이 나고 안타까울까마는 그 동안 고생한 아
y*****s 2026.01.14.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