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은 오래 생각해본적은 없는데보는 영화의 갯수가 줄어든 이유 중 하나가 나에게 와닿았다.그리고 특히 집에서 오티티를 함께 보던 한쪽이 자리를 뜨면감흥이 식는다는 부분에서 ‘그래 맞아..! 나만 그런것이 아니였어 ..!’ 라는 생각이 들었다.작년부터 남편과 집에서 드라마 던지 영화 던지 같이 보게 될때 남편이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자리를 뜨고 나면나는 분명 영화는 더 보
“사람들이 당신을 오래 깎아내리면, 어느 순간 당신도 그걸 믿게 되죠People put you down enough, you stan to believe it”이라는 문구는 그럴수도 있고 나의 경우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도 오래 깎어 내려져 더 내려갈 곳이 없다고 느꼈을 때 , 그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사람들의 기준이 의심되기 시작했다. 물론 여기서 저자가 언급한 사람들은 다른 의
중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두 친구는 같이 밥을 먹을 일이 있거나 내가 음식 이야기를 할 때 나의 음식세계관을 신기하게 바라보곤 했다. 저자가 아내를 바라보며 신기해 하듯이그 두 친구가 딱 이 에피소드에 나오는 저자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읽는 내내 친구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두친구도 가끔 음식으로 행복해하고 설레여하는 나를 보고 무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