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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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커피를 마시다 고객을 관찰할 수도 있고, 이를 통해서 참신한 기획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매장과 카페, 사무실의 복합체를 '브레인 코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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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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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본질을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라이브'다. 사람들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카페에 오지 않는다.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맛보기 위해서 온다. 즉 카페에서 주고받는 상품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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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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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정보는 '오픈 리소스'여야 한다. 가로막는 요소를 제거하고 직원이면 누구나 정보를 꺼낼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회사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직원은 정보를 통해서 영감을 얻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따라서 사무실이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이유는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의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러한 기능을 갖추지 못한 사무실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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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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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이와 마찬가지로 다이칸야마에 새롭게 태어날 TSUTAYA의 본질도 '매장'이 아니라, '지의 스토리지'라고 생각한다. 서적과 영화, 음악은 중요한 문화적 재산이다. 즉 사회적 재산이란 얘기다. 다이칸야마는 이를 집적하기 위한 장소가 될 것이다. 또한 다이칸야마에서는 인터넷도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소중한 지적 자산을 네트워크화하는 수단으로 말이다. 다이칸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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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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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K팝 히트곡과 클래식 피아노 협주곡, 힙합 신곡을 모아서 듣는 사람이 자기 취향에 맞게 구성한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어도 상관없는 시대가 됐다. 그럴 권리가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부여됐다. 즉 현대는 '편집권'이 음악을 제공하는 측에서 음악을 제공받는 측으로 옮아간 시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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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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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에이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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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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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의 창조'라는 주제를 잊지 않는 것. 이는 큰 성공의 길에 도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즉 이 주제는 기획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손에서 놓아서는 안 되는 '나침반'과 같다. 이 나침반의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열정을 쏟아도 요점에서 빗나게 되고, 쳇바퀴만 돌리게 된다. 또한 '고객가치'를 생각할 때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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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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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새로운 업태', '새로운 발상' 등은 매장 측의 논리에 지나지않는다. 현장 즉, 고객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에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에 비로소 진정한 기획이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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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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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가치를 튼튼한 기반으로 삼는 일이다. 이는 절대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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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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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꺼낼 수 있도록 정렬하는 것이 '정돈'이다. 또한 사물과 정보를 입수했을 때의 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메인터넌스라는 것이 있는데, 나는 직원들에게 항상 이렇게 강조한다. 정리와 정돈, 메인터넌스 이 세 가지의 일 외에 사무실에서 해야 할 일은 없다고.
i********y 2026.10.08.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