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는 말했다. 마흔이 넘어 영적이지 않은 사람을 못 봤노라고. 적어도 인생의 중반이 되면 현대 문명의 얄팍함과 무의미함이 신경에 거슬릴 것이다. 그럼 제아무리 수많은 '성공'과 명예를 얻었다 해도 행복은 그런 것들에서 생겨나는 게 아님을 깨닫게 된다. 진부만 이야기지만, 부자라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침묵은 협상 상대를 불안하게 만든다 욕망이 강할수록, 시간이 촉박할수록,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마음이 불안할수록 사람들은 말을 더 많이 한다. 이들은 봄에 사과나무 한 그루에 5톤의 비료를 들이붓고는 '비료를 많이 줬으니 사과가 빨리 열리겠지?'라고 기대하는 것과 같다. 알다시피, 그렇게 비료를 퍼부으면 사과나무는 여름이 오기도 전에 죽어버릴 것이다. 사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의 약점을 알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특히 협상 자리에서 이런 능력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가치가 있다. 그래서 협상에 능한 사람은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건드린다. 그러면 상대방이 생각 없이 따발총을 날릴 것이고, 생각 없이 말하면 반드시 실수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