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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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믿기 위해서는 타인의 평가가 필요했다.나는 바보다.그 시점에서 자기를 믿지 않는다는 걸 깨닫지 못하다니.그래서 기뻐하고 말았다. 나는 아직 평가 받을 대상조차 되지 못했다는 것도 모르고.그날만큼 나의 무력함을 느낀 적은 없다.나의 불행은 선을 그을 수 있을 만큼 영리하지 않았다는 것.나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기 위해 이기고 싶다. 무슨 일이 있어도.
YES마니아 : 플래티넘 o*****s 2024.08.2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