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593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들이 친절한 노부부인 줄 알았다'라는 이야기는 이제 고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입니다. 더불어, 그것이 다가오는 노화를 피하고자 젊은이의 피와 살을 탐하는 내용이라면 더욱 그렇죠. 이런 익숙한 소재를 가지고 600페이지 동안 단 한순간의 지루함도 허락하지 않고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하는 스티븐 킹의 글에서, 다시 한번 작가와 이야기가 가지는 힘을 느
e****0 2024.09.0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