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군은 옷 속에 부적을 붙였다고 해요. 그 부적을 붙이면 총알이 피해간다고 믿었대요. 정말로 그렇게 믿었을까요? 아니요. 당연히 믿지 않았을 겁니다. 너무 무서우니까, 무서워서 한 발짝 떼기도 힘드니까 붙였던 거예요. 종잇조각 하나지만, 아무 소용도 없는 걸 알지만, 그거라도 붙여야 한 발짝이라도 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래서 붙인 것 아닐까요? 부적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
교과서를 보면 이때 만주에서 활동했던 독립투쟁단체의 이름과 주요 활동 지역을 표시한 지도가 나옵니다. 한국독립군, 대한독립군, 서로군정서군, 북로군정서군, 조선혁명군.....참 많죠? ...누구가 뭘 결성하고, 어느 단체가 생겼다가 없어지고, 또 다른 단체랑 합치고......학생들에게는 정말 고난의 시작입니다.그런데 만약 일제강점기에 외울 게 없다면 그 역사는 어떤 역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