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가? 그럼 자세를 낮춰 아이와 대화해보자. 이메일을 확인하지 말고 배우자와 기분좋게 데이트를 즐기자. 모르는 사람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자.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하자. 이 중 어느것도 GDP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공과금을 내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 수첩에 해야할 일 목록으로 써두고 하나씩 지워갈때의 만족감도 덜하다. 이런 행동을
우리가 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할 때 그의 기쁨은 문자 그대로 우리의 기쁨이 된다. 아무리 인간이 천성적으로 진심을 다해 상대를 축하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가 친구를 축하하는 그 순간만큼은 우리도 친구 못지 않게 행복하다. 그 순간 우리의 가슴은 부풀어 올라 진실한 기쁨으로 넘실댄다. 그 기쁨과 만족으로 우리의 눈이 빛난고 우리의 표정과 몸짓이 활기를 띈다. 반대로 고통을
감정적인 문제를 겪던 사람이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평정심을 찾았다면, 이는 단순히 평온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분이 나아졌다는 얘기다. 모르는 사람은 나의 처지를 완벽하게 공감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 사람의 공감 정도에 맞게 격한 감정을 확 조절했기 때문이다. 중략격한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좋은 방법이 또 있다. 주체 없이 화가 날 때면 딱 하루 동안만 그 화를
파인만의 지적을 기억하라. 세상에서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은 절대로 자기기만에 빠지지 않았다면서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바다는 계속 들어갈수록 깊어진다."나심 탈레브가 2012년 출간한 책 '안티프레질'에서 인용한 베니스 속담이다. 많은것을 알아갈수록, 앞으로 알아야 할 게 얼마나 많은지 더 깊이 깨닫게 된다. 그러니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척할 필
공정한 관찰자를 자주 떠올릴수록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회사에서는 더욱 유능한 직장동료, 친구에게는 더 훌룽햔 친구, 집에서는 더 사려깊은 배우자가 될 수 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상호작용인 대화를 예로 들어보자. 우리는 남의 말은 잘 안듣고 자기 혼자만 얘기하는 사람을 가끔 본다. 그런데 실은 나 자신이 그런사람일 수 있다. 사람들이 좀처럼 알아채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