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은행에 적금을 넣는 것보다 이 작은 도시의 거의 모든 사람의 마음에 도덕적 의무라는 유동자산을 저축하기를 더 좋아했다.(16)오직 최소한의 것만 원했기에 그에게는 모든 것이 허락되었다.(17)공감의 말과 행위는 도움이 가장 절실한 순간에만 참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33)돈은 방문객 그 이상은 아니다. 나는 돈의 주인이 아니고, 돈이 내 삶의 지배자가 되는 것도 원치 않는
용기에 대하여그 중요한 순간에 그를 저버리고 만 것은 공감 부족이나 무관심, 못된 의도가 아니었다.가장 필요할 때 올바른 말을 못하게 막는 것은 많은 경우 용기 부족인 것 같다.(p32~33)패배나 굴욕의 수치심으로 영혼을 다친 사람에게 다가가는일이 절대 쉽지 않음을 잘 알지만, 이때의 경험을 통해 나는누군가를 돕고 싶은 첫 번째 충동에 주저 없이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