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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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에서 원문보기
p.294 15, 14, 13, 12,11, 10..... 언젠간 가시겠지. 언젠간 가셔서 이 모든 게 사라지고 모든 것이, 애초부터 존재한 적조차 없었던 것처럼 기억이 희미해질 때까지 남은 생을 홀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오늘은 여전히,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계시고, 우리는 지금껏 그래왔듯 따로 또 같이 서로
YES마니아 : 로얄 r********8 2025.11.12.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