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속에 담긴 욕설은 언제까지나 욕설이다. 저속한 표현은 불명예로 남는다. 글로 쓰인 잘못된 주장은, 문제점을 감추기 위해 제아무리 완곡한 표현을 두른다 한들 글 쓴 사람이 위험인물이라는 증표가 된다. 따라서 심사숙고하지 않고서 글을 쓰지 않기 위해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각의 주인이지만, 일단 그 생각이 글로 쓰여 사람들 앞에 제출되고 나면 더 이상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기다려라. 먼저 입을 닫고 생각을 정리한 뒤에야 당신은 글을 쓸 수가 있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책 한 권을 잘 써내는 것은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충분한 지식이 없어 피상적으로 기술한 부분뿐만 아니라, 과도한 지식을 동원해 지나치게 꾸며놓은 대목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된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읽을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너무 길게 늘여 쓰는 일을 피해야 한다. 그래야 양호한 글이 나온다. 글이 짧은 것을 탓하는 경우보다 글이 긴 것을 탓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법이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책은 정신의 온갖 성향, 지성의 모든 수준에서 반드시 필요한 무엇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비해 책의 품질과 내용이 결코 덜 다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건대 훌륭하든 평범하든, 빈약하든 형편없든, 세상 모든 책에는 그 수준에 맞는 독자가 늘 있기 마련이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때로는 무얼 선택할지 몰라 평생을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읽는 사례도 없지 않다. 그렇게 쓸데없는 것들을 잔뜩 읽다 보면, 질 나쁜 찌꺼기들만 우글거려 머릿속이 너덜너덜해지고 정신은 골병드는 일이 허다하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일상생활에서 가급적 침묵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심스러움은 달변의 재능이나 적성에 비해 결코 평가절하할 만한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모르는 것에 대해 입을 닫을 줄 아는 것이 더 큰 장점이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사람들은 보통 말이 아주 적은 사람을 별 재주가 없는 사람으로,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을 산만하거나 정신 나간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다. 따라서 말을 많이 하고픈 욕구에 휘둘려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받느니, 침묵 속에 머물러 별 재주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편이 낫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
그러니 그대는 혀가 아니라면 얼굴이라도 적극적으로 말하게 하라. 자고로 현자의 침묵은 표정이 풍부한 법이니, 미진한 자에게는 가르침이 되고 과도한 자에게는 응징이 되어준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5.11.25.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