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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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에 정(正)이 있나. 시라는 존재에 답(答)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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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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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피비린내나는 아스팔트 위에서 개발의 먼지를 먹고 압축적으로 성장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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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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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주름에 마지막 파도를 새기고 있어 하얗게 부서지는 꿈을 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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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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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치를 10이라 할 때 어느 정도 아픈가요? 통증을 가늠하다 혼란이 왔다 내게 1인 것이 남에게 3일 수 있지 않나요? 타인에게 6이 내게는 2면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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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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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안개를 걷는 고양이 영원의 강물을 서성대는 고양이,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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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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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지 않는 전화를 끊으며 이래서 조직이 힘들다는 생각 이래서 나의 혁명이 멀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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