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동물의 삶에 집중하는 만큼 죽음에 대해서는 숙고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참으로 당황스러운 일이다. 미식을 공급하는 사람으로서 요리사는 식재료에 어디까지 관여를 해야 할까?셰프가 도축까지 담당하고 농장에서 딸기를 따고 있어야 할까?‘식사는 농업적인 행위다’라는 웬들 베리의 말을 자주 인용한다는 저자가도축의 문제를 언급한 113 페이지부터 117페이지까지#올해의책
좋은 요리는 언제나단순하다. 좋은 요리는 언제나 단순하다.좋은 요리는 반드시 간편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단순하다는 말…복잡하게 기교를 부린 요리를 해내야만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는 말이라고 본다.’간편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단서를 붙인 점에서 더욱 더 완벽해졌다.좋은 요리가 만들기에 간편하기까지 해야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니까.#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