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만물을 새롭게 합니다.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습니다. 되돌리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어떤 배신도 최종적이지 않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악은 없습니다. 모든 형태의 죽음은 극복될 수 있습니다. 회복될 수 없는 상실은 없습니다. 모든 날이 순결한 날입니다. 새로워지지 못할 만큼 늙었을 때는 없습니다.부활은 영원히 닫힌 문은 없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외침과 저항이 더는 도움이 안 될 정도로 어둠이 모든 것을 장악한 상황에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 아래에 굳건히 서서, 어둠의 힘에 동조하기를 거부하고, 분노를 우리 속으로 삼키는 것뿐입니다. 그러한 때가 오면 우리도 성모님처럼 "제가 이 십자가 처형을 막을 수는 없지만 미움, 신랄함, 시기, 야만성, 냉정함을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