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대쓰레기장(Great Pacific Garbage Patch)을 모티브로 한 도서 '플라스틱 섬'. 책 표지의 새가 보내는 눈빛이 심난하다. 아니 우리가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죄책감이 들게 한다. 새의 머리 위에 얹힌 음료수 캔, 목을 감싸고 있는 그물, 다리 아래 수북하게 쌓인 페트병과 호스, 빨대는 모두 인간이 남긴 흔적들이다. 뿐만 아니라 1인칭 시점으로 새가 전해주는 플라스틱
m*******2 2025.04.04.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