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란 품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그것 때문에 내가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무언가를 감내하고 견딜 수 있게 만드는 힘이라구요. 서서히 내 안에 새겨지는 것이라고 여겨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6.06.30. 신고 공감0 댓글0
삶이 경주가 아니라 느긋한 동행이라는 건 소설을 쓰며 배웠다. 글 안팎에서 마주하는 이들과 함께 걷고, 속도를 맞추고, 때론 멀찍이 떨어져 둥근 뒤통수를 바라보는 일. 그렇게 느리게 나아가다 보면 누군가 멈춰 서 나를 기다려주기도 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6.06.30. 신고 공감0 댓글0
사람의 수명을 백 년이라 가정할 때,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어야 비로소 천 년이 흐르는 셈입니다.
s******1 2026.06.29. 신고 공감0 댓글0
잔가지가 흔들리고 이파리가 넘실대는 와중에도 꿋꿋한 나무둥치를 보면 언제나 마음이 가라앉곤 했지만 오늘은 달랐다.
s******1 2026.06.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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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난 것들은 다 쓸모가 있어. 쓸모를 찾는 건 그 땅에 머무는 사람들이고.
i*********n 2026.06.1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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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어야 비로소 천 년이 흐르는 셈입니다.
i*********n 2026.06.1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8

사락에서 원문보기
사람의 수명을 백 년이라 가정할 때,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어야 천 년이 흐르는 셈입니다. 참으로 아득한 세월이지요? 이 탑은 그보다 더 긴 세월을 버텨주었어요. 흔들리기도 하고 기울어지기도 하면서요. 대견하지 않습니까?
f*********7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작가님이 건축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
d*********9 2025.11.05.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