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내 안의 좋은 것을 꺼내 쓰는 일이다. 오늘의 기록을 내일의 내가 잘 써먹을 거라는 기분 좋은 기대감으로 기록하자. 또한 기록 디톡스는 내일의 나를 위한 배려다. 내일도 정신없이 바쁠 나를 위해서,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도록.._주 1회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갤러리를 정리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기록들을 정리해야겠다. 매주 일요일 나른한 오후 1시간씩 시간
진짜 공부는 남이 만든 필기 노트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결과는 따라할 수 있지만 과정은 따라할 수 없다. 반이나 학과에서 1등을 했다고 해도 우수사원이 됐다고 해도 과거의 1등이었던 사람과 같은 과정을 밟은 것은 아니다.우리는 저마다의 과정으로 저마다의 결과를 보여준다.그렇기에 어떤 과정을 지내왔냐에 따라 결과도 천차만
우리에게는 대단한 경험과 지식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진 것을 필요로 한 사람에게 잘 정리해서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만들거나 보여주거나 행동할 때, 대단하지 않으면 무의미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건 다른 사람도 아는 거라고 쉽게 치부하고 내버려둔다.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것은 자기 자신뿐
보통 정리할 때는 채울 거리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공간부터 정해야 오히려 채울 거리가 생긴다.(생략) 미니백을 들고 나갈 때는 꼭 필요한 것만 넣지만 백팩을 들고 나가는 날에는 이것저것 더 담고 싶어진다. ‘정리’ 단계가 필요하다는 건 뭔가 많이 쌓여 있다는 것이다.그러면 당최 정리 하고 싶어도 뭐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잘 모르겠는 사태가 벌어진다.[필요
그가 말한 글쓰기와 깨어 있음의 관계를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글쓰기는 정신없이 달리는 경주마에게서 눈가리개를 벗겨 내는 일.‘ 앞만 보고 달리다가 갑자기 시야가 사방으로 뻥 뚫리면 똑같은 상황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며 시야를 넓혀 장기적으로 깊게 생각할 수도 있다. 작가 겸 변호사인 정지우 작가는 출근 후 피곤하고 몽롱해도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