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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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곡 전체가 협화음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우리는 빨리 지루함을 느낍니다. 편안한 상태만 유지되기 때문이죠. 불협화음이 감상하는 사람들을 불안하고 긴장하게 했다가 다시 협화음으로 해결하는 느낌을 주면 음악 감상이 더 재미있어지는 거랍니다.
#리딩스타트
m******4 2026.02.26.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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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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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스타트나는 평생 단 한 번도 사랑의 진정한 행복을 맛보지 못했기에 그 가장 아름다운 꿈에 대한 기념비를 세우려 해. 트리스탄과이졸데를 통해서 말이야.
m******4 2026.02.2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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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따라가듯 다음 해인 1897년에 브람스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클라라가 죽음을 맞이할 당시 브람스는 이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삶의 가장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가장 위대했던 가치였으며, 가장 고귀한 의미를 잃어버렸다."
#리딩스타트
m******4 2026.02.2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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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란 포르투갈어인 바로코(Barroco)'에서 유래한 단어로, 일그러지고 찌그러진 진주를 의미합니다. 찌그러졌다니! 좋은 의미로 들리지는 않죠? 이는 바로 이전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고전 양식을 깨고, 풍부하지만 과장되고 장식이 많아 불균형한 양식으로 보인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지은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리딩스타트
m******4 2026.02.21.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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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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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스타트<악흥의 순간 Op.16 4번> 낮은 음역의 피아노가 긴박하게 몰아치면서 어둠의 멜로디를 시작하는 도입부가 청중을 사로잡는 곡입니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지갑을 도둑맞은 후 작곡했다는 설도 있죠. 그래서인지 왜인지 모를 분노도 느껴지는 것 같고요.
m******4 2026.02.19.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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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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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스타트전체 악장의 흐름이 마치 영화처럼, 한 사람의 복잡한 서사와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래서 <피아노 협주곡 2번>만큼은 전 악장을 꼭 감상하길 권합니다. 감상할 때는 라흐마니노프의 생애를 떠올리는 것도 좋고, 내가 가진 상처나 트라우마를 극복한 경험을 떠올리는 것도 깊이 있게 음악을 내면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m******4 2026.02.18.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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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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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이 규칙을 만든다규칙은 예술 작품을 만들지 않는다#리딩스타트
m******4 2026.02.17.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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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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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스타트음악을 들을 때 지루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감상자의 예상대로 음악이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반복이 많고 변화가 적으면 지루함을 느끼죠. 하지만 예상치 못한 멜로디, 음색, 리듬, 화성 등이 근사하게 등장하면 호기심이 듭니다. 모차르트는 이처럼 지켜야 하는 음악적 형식 안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듣는 사람이 지루해하지 않을 만한
m******4 2026.02.06.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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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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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스타트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태초의 환희를 가슴에 담고모든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장미의 자취를 따른다
m******4 2026.02.04. 신고 공감0 댓글0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음악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궁금해만 한다면,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딩스타트
m******4 2026.02.0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