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타인과 얼마간이나마 차이가 있는 것이야말로, 사람의 자아란 것을 형성하게 되고, 자립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유지해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내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라는 것은, 나에게 있어 하나의 소중한 자산인 것이다. 마음이 받게 되는 아픈 상처는 그와 같은 인간의 자립성이 세계에 대해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될 당연한 대가인 것이다.
계속하는 것-리듬을 단절하지 않는 것. 장기적인 작업을 하는 데에는 그것이 중요하다. 일단 리듬이 설정되어지기만 하면, 그 뒤는 어떻게든 풀려 나간다. 그러나 탄력을 받은 바퀴가 일정한 속도로 확실하게 돌아가기 시작할 때까지는 계속 가속하는 힘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는 '오늘 계획한 일을 내일로 미루면서내일의 내가 할거야' 라고 말한다.내일의 나에게 기대지 말고오늘의 내가 해주자.오늘 내가 한 운동은 내일, 10년 후, 30년 후의 나를 위해 쓰일 것이다.내 몸과 혼에 새겨진 평소 습관이 위기에 처한 미래의 나를 도울 것이다.다치기 전, 아프기 전에 해 둔 운동이 회복을 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