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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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자꾸 새로워지고 있다. 말은 자꾸 낡아지고 있다. 말은 영구히 '헌것, 부족한 것'으로 존재한다. 글 쓰는 사람은 전래어든 신어든 외래어든, 그 오늘 아침부터라도 이미 존재하는 어떤 언어에도 만족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끊임없는 새 언어의 탐구자라야 한다. 보편성이 있어 아무나 편히 쓸 수만 있는 말이면 누구의 발견이 든, 가공이든 창작이든, 민중은 따른다. '느낌'이란 말도
d*******7 2026.01.2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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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감이 있게 쓸 것 ] 문장은 시각에 보여주는 것이요 담화는 청각에 들려주는 것이다. 담화는 눈에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귀에 들려주는 것이니까 읽힐 소리로 쓸 것이 아니라 들릴 소리로 써야 한다. 정말 말로 들리자면 어감이 나와야 한다.
d*******7 2026.01.2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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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문장을 위한 작법 ] 산 사람은 생활 그 자체가 언제든지 새로운 것이다... 오늘이란 어제보다 새것이요 내일은 다시 오늘보다 새로울 것이기 때문에, 또 생활은 오늘에서 어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에서 내일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도 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나날이 새것을 표현해야 할 필요가 생기고 만다. 그러나 흔히는 새것을
d*******7 2026.01.2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