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란 무엇일까?스무 살에 좀 더 영리했더라면 좋았을 텐 데. 담배도 좀 작작 피우고 좀 더 양질의 식사를 하려고 신경 썼더라면.....*나는 영리하지 못했다. 삶이라는 것에 막 뛰어들어 뭘 제대로 알지 못했다.*아, 정말이지 청춘이 좀 나중에, 우리가 좀 더 영리해지고서 찾아온다면 좋을 텐 데 말이다.
나는 친구들과 긴긴밤을 보내면서 이런 주름을 얻었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면서, 건강에 무신경하게 멋진 삶을 살면서 이런 주름을 얻었다.울어서 생긴 주름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울었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슬퍼서, 사랑해서, 행복해서 울었던 것을. 나는 이런 주름 중 어느 하나도 지워버리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