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언제나 간결함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사실 이연실 편집자의 이메일은 간결함과는 거리가 멀다. 장황할 때도 있다. 그런데도 그의 메일은 엄청나게 힘이 세다. 그렇게 긴 분량을 들여가며, 당신의 글이 왜 가치가 있는지, 왜 정확히 당신 글을 출판하고 싶은지, 어떻게 세상과의 접점을 크게 만들지 구체적으로 설득하기 때문이다. 이메일은 짧아도 되지만 길어도 된다. 특히 고민
<일간 이슬아>의 발행인이자 대표인 이슬아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펴낸 책.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이메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 잡거나,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 등이 예문을 들어 알기 쉽게 쓰여 있어서 이메일 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