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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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거리기펜으로 끼적기리는 건 이제 그만!제길! 왜 이 모양으로 끼적거려야 할까나는 잉크병을 움켜쥐고는 대담하게 잉크를 쏟아가며 쓴다오, 얼마나 진하고 풍족하게 써지는가!이 모든 행위가나를 얼마나 즐겁게 하는지!뭐라고 써는지 알아볼 수는 없다 해도무슨 큰일 있을까내가 쓴 걸 누가 읽는다고!
문장의 대가도 이런 고민을 하다니!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을 끄적거리다 혼자
s*****2 2026.10.09.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