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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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문자 사용 반대를 주장한 것은 명백한 오류였지만 '기억력을 활용해 내부로부터 자력으로 기억하려는 대신 남이 만든 표시들에 의해 외부에서 기억해내려' 하는 현상이 어떤 여파를 불러올지에 대한 우려는 이 시대에 더욱 새길만하다. 인터넷 플랫폼에서 찾은 지식은 당신의 지식이 아니다.
j****7 2026.10.1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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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잘못된 질문은 없다'고 한다. 무엇에 대해서든 호기심이나 궁금증을 가지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질문에는 분명히 옳은 방식과 잘못된 방식이 존재한다. 잘못된 방식으로 질문하면 답을 찾을 수 없다. 소설가 어슐러 K.르 귄의 말마따나 "잘못된 질문에는 맞는 답이 없다." 많은 사람이 평생 잘못된 질문을 하면서 방황하고 허비한다. 나도 예외가 아니었다.
j****7 2026.10.1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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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에 '왜'를 넣는다고, 문장 끝에 물음표를 매달아 놓는다고 다 질문이 될 수 없다.
j****7 2026.10.12. 신고 공감0 댓글0
독서노트 질문의 격 #5월의젊은작가
m*****2 2026.05.23. 신고 공감1 댓글0
‘정답 강박증’이
b********9 2025.11.05. 신고 공감0 댓글0
‘답을 찾도록 길들여서’이다. 그것도 ‘정답’을 말이다.
b********9 2025.11.05. 신고 공감0 댓글0
누구에게나 호기심이나 궁금증으로 가득 차오르는 순간이 있다.
b********9 2025.11.05. 신고 공감0 댓글0
과연 내가 주변에 불편함을 끼칠 만큼, 혹은 밉보일 만큼 얻을 이익이 있는 질문인지를 두고 눈치 보다가 하지 못한다
b********9 2025.11.05. 신고 공감0 댓글0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라는 사고가 만연하다.
b********9 2025.11.05. 신고 공감0 댓글0
‘권위적인 풍토에 젖어서’이
b********9 2025.11.05. 신고 공감0 댓글0